아무 약속이나 일정도 잡지 않고 그냥 비워놓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청년 시절에 필사적으로 확보했던 시간이다. ⠀ 스케줄을 가득...
이스라엘을 여행하던 중에 선물 같은 풍경을 만났다. 유리알같이 하늘을 품고 있는 맑은 호수. ⠀ 그곳이 갈릴리라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거기서...
모든 포유동물은 태어나자마자 몸에 새겨진 본능으로 생존한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뛰기도 하고 자신의 몫을 감당한다. ⠀ 그에 비해...
사랑의 언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누구에게나 사랑을 느끼는 지점은 다른 것 같습니다. 어느 부모든 아이들에게 "내가 너를 사랑해서 그래."라고 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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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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