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n Photo | The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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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노래하는풍경#991

네팔에 강진이 있었을 때 갑상선 기능이 좋지 않아서 뜨거운 날씨와 가득한 먼지와 갈증 때문에 피로감이 심했습니다.   머물던 곳에 전기가 끊어져서 미지근한 물로는 목마름을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2019-06-13 노래하는풍경#990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게  두렵거나 적어도, 머뭇거리게  하는 이유는   과연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혹은, 내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담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완벽한 모양을...

2019-06-12 노래하는풍경#989

'너희는 거룩하라.' 말하지만 동시에 성경은 우리가 완전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거룩을 꿈꾸지만 내 힘과 의지로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바꾸어 이야기하면 이룰 수...

2019-06-11 노래하는풍경#988

내가 하는 일이 누구를 돕는 일도 아니고 그저 나 하나 먹고사는 인생처럼 보여서 죄스럽고 부끄러울 때,   기억하세요. 우리에게 인생을 부탁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렇다면 내가 하는 일이 당장...

2019-06-10 노래하는풍경#987

많은 무리 사이를 부지런히 다녀서 보잘것없는 작은 음식을 구했습니다. 이 음식을 드렸을 때 쓸모없다 버리지 않으셨지요. 작다고 꾸짖지도 않으셨어요.   가져다가 그 위에 축사하셨습니다. 조금씩 느껴지는 두근거림처럼 내...

2019-06-07 노래하는풍경#986

한파로 꽁꽁 얼었던 겨울, 신림동, 작은 자취방은 추웠습니다. 습기가 있는 화장실의 온 벽은 살얼음이 가득한 겨울 왕국이 되어있었습니다. 백열등 빛에 반사되어 반짝거리는 화장실에서 나는...

2019-06-06 노래하는풍경#985

옆을 돌아보면 누군가는 앞서가고 누군가는 잘나가고 누군가는 유명해집니다.   흔히 말하는 성공을 모두가 누릴 수는 없겠지만   자기의 꿈을 찾고 자기 자리를 찾는 시간은 각각 다릅니다.   모두가 똑같은 선상에서 시작을 하고...

2019-06-05 당연한 말, 말하지 않으면 모를

딸 온유가 숙제 때문에 할아버지와 전화 인터뷰를 했습니다. 평소에는 할아버지의 말에 주로 온유가 대답을 했지요. "별일 없니? 네. 아픈 덴 없고? 네....

2019-06-05 노래하는풍경#984

아파하는 시간 속에 주님을 초청해 불렀다면 아무것도 아닌 시간처럼 보여도 우리는 자라나고 있습니다.   아픔을 품어낸 시간은 또 다른 누군가를 이해하거나 위로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입니다.   영적...

2019-06-04 노래하는풍경#983

"제가 하는 말이 정답이 아닙니다." 강의를 할 때면 먼저 전제하는 말입니다.   정답 없는 인생에 나는 그저 작은 인생의 한 부분을 답이신 주님의 성품과 흔적을 나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