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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캘린더 리뷰

캘린더 실사이미지와 리뷰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궁금해 하시던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각각 확인해주세요. ^^

http://mystikotita.co.kr/220561384138
_  함께, 미스티코티타에서의
따뜻한 이벤트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

http://blog.naver.com/urbaneun/220561861901
_ 캘린더가 도착한 날, 우리집에 방문했다가
늦은 밤까지 작업을 도와준 시온이네 블로그.
캘린더 1호를 받아가시면서 리뷰해주었습니다.

12월 10일까지 30% 할인해서 7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년마다 캘린더가 나오면 실제 이미지를 보지도 않고
구입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 비용을 모아서 인쇄비등을 정산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혜택을 드리고 싶어서
매번 초기물량을 할인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30% 할인적용은 10일까지 주문만 하신 분들이 아니라
입금까지 완료하신 분들에게 적용됩니다.

 


7월

울고 있는 아이 곁에서
할머니는 말없이 알곡을 떨어냈다.
내가 찍는 사진은
전에 보지 못한 풍경이 아니다.
쁄 달린 희귀한 고래와 멸종당하는 동식물과
하루에도 몇 번씩 지형이 바뀌고
여전히 용암이 들끓는 활화산 같은 것들이 아니다.
어제도 보았음 직한 그런 평범한 일상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 흘렀을 그들의 한없는 아픔에 눈이 맵다.

* 캘린더 주문관련한 내용과
추가된 내용들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lovenphoto.com/work/calendal

캘린더 입고

1. 캘린더 구성품들이 차례대로 도착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예쁘게 나온 것 같아서 감사 감사.
예정대로 화요일, 늦어도 수요일이면
500부 정도 1차로 발송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인들 몇 명에게는 직배송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일쯤이면 실사이미지들을 보실 수 있을거예요. ^^

2.입금하신 분들중에 확인이 안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에프엠예술심리치료센터, 안다은,
캘린더주문, 달력신청5개, 김명경, 이명순)
주문자와 입금자명이 동일하지 않거나,
주문서에 남기신 입금자명과 동일하지 않거나,
주문신청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입금하신 날짜가 12월 1,2일입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꼭 확인부탁드릴게요.

3.미리 공지드린데로 입금확인이 된 순서대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주문만 하시고 입금하지 않으신 분들은 꼭 확인해주세요.
(몇 년전까지는 주문하신 분들은 모두 발송을 해드렸는데
입금을 부탁드린다는 문자를 계속 보내는 것도 죄송하고,
몇 년동안 고의적으로 주문만 하고 입금하지 않는 분들이 계셔서요..^^;)

* 캘린더 주문관련한 내용과
추가된 내용들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lovenphoto.com/work/calendal

폭설과 캘린더

몰아쳐 내리던 눈덩이는
퍽_ 소리를 내며
우리집 창가의 소나무도 부러뜨렸습니다.
작은 눈송이들의 기세가
엄청나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람이라도 불면 숲속에는 눈보라가 쳐서
한치앞도 보지 못할 것 같아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칠 것 같지 않던 눈이었는데
오늘 비치는 햇살에
무서울 것 없던 기세가 힘없이 녹아져 내립니다.

택배 아저씨가 문을 노크했습니다.
택배를 보낼 커다란 박스더미들을
빌라 꼭대기층까지 부지런히 이고 날랐습니다.
당이 떨어졌다며, 아저씨와 단것을 나눠 먹으며 웃습니다.
눈 때문에 하루 이틀 일정이 밀렸지만,
이렇게 다시 일상이 이어집니다.

1. 이번에 특별히 캘린더의 임가공이 많은 이유는
여러가지를 고민한 댓가입니다.
캘린더를 얹는 지지대의 조립형태만 해도
인쇄를 하고, 금박을 찍고, 다시 홈을 파내고,
접을 수 있는 접지를 할 수 있게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여러 감리작업을 통해
가장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실험을 계속 해나갔습니다.
다시 내지에도 이런 저런 과정으로 인쇄를 하고
후처리 과정을 한 후에,
파우치안에 펜을 포함한 캘린더 내용물들을 포장하고
다시 박스안에 넣는 과정들이 필요합니다.
물론 박스도 기성품이 아니라
캘린더의 크기에 맞추어 디자인하고 인쇄한 규격에 맞춰 제작했습니다.

2. 캘린더의 지지대와 내지를 연결하기 위해서
재작년에는 나무집게 두 개를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Band를 추가로 사용했습니다.
결합부분의 완성도를 위해 철심을 박으며
Band의 길이를 고민하다가 29cm로 정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의 이름이기도 한 이 길이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장 친밀감을 느끼는 거리라는
뜻이 담겼다고 합니다.
디자이너 누나와 함께 Band를 통해
우리와 네팔과의 가장 친밀한 거리를 확보하자며..
그렇게 우리끼리 의미부여하며 웃었다지요..

3. 어제 공지드린 부분에 대한 정정사항이 있습니다.
수량이나, 주소등 추가 수정할 부분은
다시 주문서를 넣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오늘부터는 수정사항은
아내 명경(카카오톡 아이디 : peace0109)에게 전달해주세요.
수량이 중복으로 집계될 위험과
수정해서 다시 글을 남기는게 수고롭다는 의견을 반영했습니다.
+ 살림과 육아 때문에 답변이 늦을 수 있습니다.

4.  캘린더 주문관련한 내용과
추가된 내용들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lovenphoto.com/work/calendal

2016 네팔 캘린더 관련 공지

2016년 네팔 캘린더 관련 공지입니다.

1. 매 년 비슷하지만
이번 캘린더도 어떤 모양인지 확인하지 않은 채
많은 분들이 사전 주문해주셨습니다.
아직 저도 전체를 사진 찍지는 못 했습니다.
다음 주초에 세세한 실사 이미지를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우선은 그림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종이 지지대는 고급수입지(black black 700g)를 사용했습니다.
재작년처럼 조립해서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이를 고정하는 Band에 관련된 깨알 같은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오늘 내리는 폭설로
전체적인 일정이 하루, 이틀 늦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집이 산으로 둘러싸인 언덕에 위치한 빌라라,
택배사들이 두려워 하는 지역이라..
눈은 좋지만, 폭설은 두렵네요.. ㅠㅡ

3. 매년 반복되는 주문 오류입니다만,
입금자명을 꼭 확인해주세요.
입금하신 후에 입금자명에  이름이 아니라
‘주문입니다’ 혹은 ‘달력주문’으로 남기시면
누가 주문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못 받았다는 메세지를 주고받고서야
오류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한, 두명씩 발견되고 있답니다. ^^;

가능한 주문하실 때
정확한 정보들을 넣어주시고,
입금하실 때 실명 대신 다른 메세지를 넣지 않으셔야
정확한 발송 진행이 가능합니다.

4. 아내 명경의 카카오톡 아이디는 peace0109 입니다.
주문과 배송관련된 작업전체를 아내가 맡고 있습니다.
급한 주문변경이나 오류가 있을 경우
이곳으로 연락하셔서 확인해주세요.
아이들 돌보느라 답변이 늦습니다.

5. 싸인하는 란에 온유나 소명이의 싸인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아이들의 컨디션에 따라
가능할수도, 그렇지 않을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ㅎㅎ

6. 주소와 연락처, 주문수량 등 중요한 정보를 수정하시는 분들은
다시 주문을 해주세요.
https://josephlee1.typeform.com/to/i3ikRk
예전 주문서와 중복되지 않도록
주문서의 마지막에 질문을 추가했습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처음 주문입니까?’ 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해주세요.

지금부터는 주문하신 후 수정사항은
4번에 말씀드린데로
아내 명경의 카톡으로 수정사항을 주세요.
추가 주문들이 기존과 중복되서 총수량 파악이 힘드네요.

7. 매년마다 추가되는 수량만큼
한, 두 번은 추가로 제작을 해왔는데
올해는 추가 제작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량이 동이 나면 이번에는 조기 마감해야 할 것 같습니다.

8. 캘린더 주문관련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lovenphoto.com/work/calendal

세가지 공지

DSC_8702

메일과 메세지로 많이들 물어보셔서
공개적으로 답변드립니다.^^

1. 올해도 2016년 캘린더 제작합니다.

어느새 14번째네요.
늘 공지를 늦게 드리는 데다가
판매를 시작하면 금세 동이 나버리는 바람에
여러 해프닝이 생기곤 합니다.

인쇄가 들어가기
일주일 전에 또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온유가 제법 자라서
가내수공업 공장에서 제대로 한몫할 것 같습니다. ㅎㅎ
참, 이번 주제는 네팔이 될 것 같습니다.

2. 매해 캘린더를 만드는 여러 가지 중요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교회나 복지관, 작은 단체나 부서, 개인들에게
캘린더를 매개로 실제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이 일에 대한 수많은 간증들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많은 수익을 남길 수 있게끔 캘린더를 내어드리고
저는 그 차액을 여러 가지 방편으로 메꾸는 형태입니다.
자세한 부분은 메일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분들은
늦지 않게 문의하거나 요청하셔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정해진 인쇄부수에서
이 분량만큼을 추가로 인쇄해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oten77@hanmail.net
3. 벌써 몇 년 전부터 페북 친구추가에 대해서
메세지로는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페북은 사람들과 나누겠다고 생각한 공간이라
특별히 친구제한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친구추가가 힘든 이유는
제가 깐깐하게 친구가 될 자격을 검토해서가 아니라,
개인페북의 친구 추가는
오천 명까지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 명이 친구를 탈퇴하면
신청한 순서대로 수락을 하는 식입니다.

그래서
원래 말씀묵상하려고 만든 페북 페이지를 용도변경했습니다.
페북 페이지는 친구 제한이 없더라구요. ^^

https://www.facebook.com/Hisnamoo/

마음의 부자로

DSC01098

관절이 움직이는 장난감을 만지다가
생각처럼 모양이 안 만들어지자,
우리는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요상하게 시작한 기도에
아픈 찬영이가 나오고
아프리카와 네팔친구들이 나옵니다.
아이들의 마음에는 어떤 나무들이 자랄까 궁금합니다.
온유의 기도처럼
마음의 부자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누나 기도하고
누나 이거(장난감) 고장났다고 기도하자.”

“뭐야. 지금 너 기도(하고 있는지)하는지 알았잖아.”

DSC01106

“예수님 찬영이 아픕니다.
찬영이 낫게 해주시고
찬영이가 교회 다닙니다.
찬영이가 정말 아픕니다.
지켜주시고, 돌봐주시고, 고쳐주세요.
찬영이가 귀여운 아이인데
귀엽다고 돌봐주게 해주시고
고쳐주시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수님, 아빠가 아프리카 갔다왔는데
아프리카 친구들, 네팔 친구들
아픕니다. 불쌍한 나라들도
예수님 믿게 해주시고
예수님 사랑하고 교회도 다니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난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의 부자로 살게 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가족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의 부자로 살게 해주세요.”

DSC01104

Nepal

 

11

[작품전시 프로젝트_투웬티]
“작품을 빌려드립니다.”

며칠 전 잠을 자다가 지축이 흔들리는 것을 느껴서
급하게 잠에서 깨었습니다. 꿈이었나봅니다.
여진 때마다 몸을 피하던 상황을 생각하며
네팔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피해 상황을 복구하기에는
여전히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위로하기에는
보다 긴 시간이 필요할텐데,

불과 사 개월만에 우리의 화제와 기억 속에서 네팔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런 네팔에 대한 고민과 함께
요즘 생각하는 프로젝트가 하나 있습니다.

이름하여 <티슈 프로젝트>.
그 생각의 연장선에서 보통의 가정집 거실에도
작품이 걸리면 어떨까를 고민했습니다.
저희집에 항상 그림이나 사진이 걸려있는 이유는
제가 작가이기 때문이고 아내가 제 작품을 좋아하기 때문인데,
다른 분들은 그림이나 사진을 걸어두기에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팔은 십 년 사이 두 번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이기에
당연히 많은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그중에 여섯 개의 사진을 추려서
전시용 고급 디아섹 사진 액자에 담았습니다.
어떤 조건이나 용도제한을 두지 않고 무상으로 작품을 빌려드립니다.
개인이나 기업, 단체나 교회이든 상관없습니다.
집안 거실이나 기업 인테리어용으로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사진을 걸어두고 그것을 볼 때마다 기도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간은 6개월간입니다.
6개월이 지나면 다음 사람에게 순서를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개인 전시회가 있을 때만 제가 잠시 빌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청을 받은 후, 적절하게 순서를 정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품은 파손 위험 때문에 받는 분들이 직접 가지러 오시면 될 것 같고,

작품 사진은 순서에 따라 임의로 지정될 것 같습니다.
단, 작품 1개당 캔버스 50호 안팎의 크기 (가로 1m정도)라서
너무 좁은 공간에 두기에는 자리가 부족할 수 있으니
공간을 고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청하실 때 어떤 자격이나 조건도 달지 않겠습니다.
페북 메세지나 메일(eoten77@hanmail.net)로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정리한 후, 순서를 정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작품당 가격이 백만 원이 넘기에 다음 사람을 위해 조심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때문에 소정의 비용을 받을까 고민했지만
그마저도 부담되실분들을 위해 무상으로 결정했습니다.
제 마음 같아서는 작품이 20년은 돌고 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20년 동안 네팔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명은 투웬티 (years)..^^
[작품전시 프로젝트_투웬티] “작품을 빌려드립니다.”

1. 페북 메세지나 메일(eoten77@hanmail.net)로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2. 작품이 있는 곳으로 가지러 와주세요. (저희집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입니다.)
3. 전시되어 있는 작품앞에서 네팔에 용기를 주는 문구나 그림을 들고 환한 인증샷을 찍어주세요.
(종이와 손만 나와도 되니까 너무 부담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4. 다음에 전달받을 사람을 위해서라도 작품이 훼손되지 않도록 신경써주세요.
5. 4개월 뒤, 다음 사람에게 작품 전달할때는 전해주는 사람이 에어폼이나 박스로 미리 작품을 감싸주세요.
6. 작품을 받을 사람이 직접 차량을 이용해서 운반을 합니다.
7. 작품이 훼손되거나 파손되었을시 .. 음.. 그때는 함께 고민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