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오후쯤
얼굴을 들이댈줄 알았는데..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싶더니
다시 추워졌다.
추운 바닥에서 잠 놈은 아닌데도
걱정이 된다.
우현형이 찍어 놓은 두한이의 모습중에
자다 깨서 몽롱한 모습이 하나 있다.
내가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하는 표정.
지금 그런 표정을 짓고 있다면
달려가 뒤통수를 날려 주고 싶다.
늦은 오후쯤
얼굴을 들이댈줄 알았는데..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싶더니
다시 추워졌다.
추운 바닥에서 잠 놈은 아닌데도
걱정이 된다.
우현형이 찍어 놓은 두한이의 모습중에
자다 깨서 몽롱한 모습이 하나 있다.
내가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하는 표정.
지금 그런 표정을 짓고 있다면
달려가 뒤통수를 날려 주고 싶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