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잘 다녀 왔습니다.
촬영 일정이 많이 빡빡해서
이 곳 저 곳 이동이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사진을 찍기 보다는)촬영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사진에 집중 될 수 밖에 없었어요.
일정의 마지막 즈음 하루가 더 연기 되는 바람에
조금 여유가 생겼어요.
틈틈히 제 사진 촬영도 하긴 했지만..
제가 좋아 하는 사진 느낌이예요.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테이블의 오른편에는 낡은 물가예요.
그래서 지금 사진 우편에서 낡은 바닷바람이 불어 오고 있지요.
느껴지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