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이사가 늦어져
보라매 공원에서 야외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드리고
나단이와 신대방역으로 걸어 가는데
낙엽이 참 이뻤고
지하철 옆으로 샛길 하나 발견했는데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걸으면
조금 좁을 그런 소담한 길이었다.
좋아. 좋아.
가을. 너무 아름답고 쓸쓸하고 짧아 아쉽지만..
사진이 수채화 그림처럼 나왔다. ^^;
교회 이사가 늦어져
보라매 공원에서 야외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드리고
나단이와 신대방역으로 걸어 가는데
낙엽이 참 이뻤고
지하철 옆으로 샛길 하나 발견했는데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걸으면
조금 좁을 그런 소담한 길이었다.
좋아. 좋아.
가을. 너무 아름답고 쓸쓸하고 짧아 아쉽지만..
사진이 수채화 그림처럼 나왔다. ^^;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