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친구가 결혼을 준비한단다.
돈 써가며 야외촬영 하지 말라고 일러뒀더니
정말로 내가 대구오기만을 기다렸다.
웨딩촬영이라 하긴 뭣하지만
평상복을 입은 채로 (평상복도 아니다. 일 하던 복장 그대로니..)
다큐멘터리 사진느낌으로 야외촬영을 했다.
그저 결혼하기 전 추억으로 남기는 정도라면..
겨울 느낌이라 차가울 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보니 따뜻하네..
따뜻하게 잘 살아..
가난한 친구가 결혼을 준비한단다.
돈 써가며 야외촬영 하지 말라고 일러뒀더니
정말로 내가 대구오기만을 기다렸다.
웨딩촬영이라 하긴 뭣하지만
평상복을 입은 채로 (평상복도 아니다. 일 하던 복장 그대로니..)
다큐멘터리 사진느낌으로 야외촬영을 했다.
그저 결혼하기 전 추억으로 남기는 정도라면..
겨울 느낌이라 차가울 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보니 따뜻하네..
따뜻하게 잘 살아..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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