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드나무를 만들면서 생활비는 제가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충당하고 있습니다.
매 번 신기할 정도로 정확하게 매 달의 일거리가 주어지는데
그 몇 번의 만남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들 ‘드림아이’식구들입니다.
늘 평안한 웃음으로 가족같이 대해 줘서 부담없이 함께 할 수 있었지요.
수고료(^^;)봉투안에 깜찍한 카드까지 잊지 않는 세심한 배려에
더욱 따뜻했던 만남.. 감사한 맘 겉으로 표현 못 해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 ^)(_ _)
p.s 장충동 뚱뚱이 할매집에서의 화려한 토크쇼 너무 즐거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