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셉

이요셉

밤에..

늦은 밤, 오빠와 함께 산책을 나가는데 우리가 사는 건물의 입구에 한 사람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마도 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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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온유가 순식간에 자라고, 조금씩 기어다니기 시작하니까 더욱 여유가 없어진다. 이제 이유식을 시작해야 하는데 내가 온유보다 앞서질 못하니까 자꾸 미뤄지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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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내년 1월, 오빠가 있는 버드나무에서 일본과 이스라엘을 갈 계획이 있다. 김우현 감독님의 집회와, 이스라엘 회복을 위한 중보기도 .. 오빠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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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 가을 소풍

온유가 자라는게 정말 순식간이예요. 엎드려서, 방향만 조금씩 틀곤 했는데 어느날부터 조금씩 기어다니기 시작하고, 꽂꽂히 앉아 있기도 하구요. 나를 보고는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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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a Coffee

비오는 토요일. 원래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 우리지만 오빠는 감기 기운이 있는지 시들시들. 오늘 따라 너무 팔팔한 온유덕분에 나도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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