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아?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
가장 좋아하는 걸 그려 보세요.”
?
엄마의 말을 듣고
소명이가 그림을 그립니다.
?
“그런데 소명아
이건 집이잖아.
이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 만든 거잖아.”
?
“엄마,
하나님이 능력 주셔서
사람이 집을 지은 거잖아요.
저는 하나님의 능력을 그림 그리고 있어요.”
?
아.. 그렇구나.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을
아이의 마음으로 상상합니다.
?
오늘 밤은 온유 누나가
친구 집에서?자고 옵니다.
책상을 정리하다가
온유가 그려 놓은 그림과
그림에 적어 놓은 제목이 있습니다.
?
제목 :?눈물 흘리며?기도하는 소녀
?
아이들은 도대체 무엇을 보고
어떤 마음으로 그림 그리는 걸까요?
아이들의 마음속에 들어가면
그리운 주님 만날 수 있을까요?
?
#눈에보이는모든것에
#주님만날수있다면
#아이들의마음을가진다면
#주님만날수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