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풍경

밤에, 가까운 선교사님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쓸쓸한 가족이지만, 병환중에 계신 아버지를  선교사님이 휠체어를 끌며 곰세마리 노래를 불러주었다며, 세상에서 가장 초라해...

책임과 관계

살아가면서 내가 무엇을 걱정하고부담스럽게 생각하는지 조금씩 알게 됩니다.그 중 하나가 책임 지는 것입니다.책임을 지기 싫어 한다는 뜻이 아니라책임을 지지 못할까봐...

드라이기로

씻고 나온 온유의 머리를 드라이로 말려주었습니다. 가끔 여러 사람들에게 어리광부리듯 말했는데 듣는둥, 마는둥 했는데, 몇 년만에 딸의 머리를 말려주었습니다. 근육병을...

2주년 예배

 로그인 2주년 예배를 드렸습니다.여러 해프닝에도 불구하고 예배도,실시간 송출도 잘 마무리했습니다.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 한 이들과 수고들 때문에어렵지 않았습니다. 굿즈 포장과 진열,...

부흥

요즘은 마음에 눈물이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조별 나눔을 할 때도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픔앞에서 마음에 눈물이 있습니다. 예배하는 풍경에서 말했던...

연말이 다가온다

오랜만에 2026년 캘린더를 위한 미팅을 가졌습니다. 친한 동역자인데도, 올해 두 번째 만남입니다. 이번 주제는 나니아로 들어가는 문을 생각했습니다. 북클럽에서 읽었던...

바뀐 스탠드

 조명이 바뀌었습니다. 딸 온유의 조명이 고장나서 계속 목이 부러져서 결국 내 책상 위 스탠드를 넣어줬습니다. 그 빈 자리에 아내의 스탠드가...

경험을 대체하는 기술

경험을 통해서 사람들은 세상을 배워나갑니다. 하지만 경험이 없어도, 기술로 경험을 대체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을 경험합니다. 여러 청년들을 만나며 낙망하는...

묻고 답하는

나를 위한 시간 없이 보냈던 시간속에 여러 질문들이 생깁니다. 온전히 나를 위한 것은 무엇일까? 점점 희미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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