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부흥 요즘은 마음에 눈물이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조별 나눔을 할 때도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픔앞에서 마음에 눈물이 있습니다. 예배하는 풍경에서 말했던... by 이요셉 2025-11-02
Diary 연말이 다가온다 오랜만에 2026년 캘린더를 위한 미팅을 가졌습니다. 친한 동역자인데도, 올해 두 번째 만남입니다. 이번 주제는 나니아로 들어가는 문을 생각했습니다. 북클럽에서 읽었던... by 이요셉 2025-10-31
Diary 바뀐 스탠드 조명이 바뀌었습니다. 딸 온유의 조명이 고장나서 계속 목이 부러져서 결국 내 책상 위 스탠드를 넣어줬습니다. 그 빈 자리에 아내의 스탠드가... by 이요셉 2025-10-23
Diary 경험을 대체하는 기술 경험을 통해서 사람들은 세상을 배워나갑니다. 하지만 경험이 없어도, 기술로 경험을 대체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을 경험합니다. 여러 청년들을 만나며 낙망하는... by 이요셉 2025-10-18
Diary 묻고 답하는 나를 위한 시간 없이 보냈던 시간속에 여러 질문들이 생깁니다. 온전히 나를 위한 것은 무엇일까? 점점 희미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by 이요셉 2025-10-04
Diary 긴 터널 속 세움 청소년 한 명의 생일 알람이 떴습니다. 지나치려다, 아이가 했던 말들이 생각났습니다. 부모님이 모두 수감되었고, 그로 인해 경험한 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by 이요셉 2025-09-15
Diary 깊이 폭우가 내렸다가, 그쳤다가 해가 비쳤다가 쉴틈없이 날씨가 바뀝니다. 토요일만 할 수 있는 밀린 일들을 처리하느라 분주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책임지는 시간을... by 이요셉 2025-09-06
Diary 어떤 방향 뜨거웠던 날씨가 조금 식었습니다. 아침 잠을 조금 줄였더니 종일 피곤합니다. 갑상선이 좋지 않아서, 피로감 때문에 오후를 잘 버텨야 겠습니다. 운동... by 이요셉 2025-09-03
Diary 회개개 학교 워크샵을 다녀온 후유증을 안고 세움 청소년 동아리에 함께 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함께 웃고 울던 시간은 다 잊었는지, 아이들은 다시... by 이요셉 2025-08-23
Diary 모르는 길을 걸어도 목사님의 휴가로, 이번주 설교를 제가 맡기로 하고 말씀을 묵상합니다. 말씀을 읽고, 말씀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설교의 말투가 아니라,... by 이요셉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