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가 이제 제법 커서
학교에서 유투브를 배웠습니다.
수업의 과정이기도 하고
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기에
반대하고 싶지는 않지만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문화의 힘을 잘 알고 있기에
어떻게 하면 분별력있게
하지만 아이가 충분히 수궁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함께 알아갈 수 있을까
주님 가르쳐주세요.
마음을 지키고
자신을 지키고
주님께 기대어 살아가는 법..
하루의 많은 일들 속에
주님을 보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셔서
일하시는 것처럼
행동하고 말하고 쉬고 싶습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
날마다 주님을 초대합니다.
나와 우리 가족의 왕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