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말씀 카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1년의 삼백일이 넘는 나날 동안
나는 매일의 말씀으로
힘내고 인도받고 싶다.
하지만,
송구영신예배 때
내 손에 건내진 말씀을
읽는 순간
내 영혼에 깊은 위로가 전해졌다.
나의 슬픔.
그것이 무엇이었건
나는 기대하고
또 기대하는 하루를
살아갈 것이다.
#매일 #기쁨의날 #새날을기대하며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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