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이 내 소유가 아님을 고백하지만
여전히 나는 삶의 작은 시간속에 좋은 풍경과 문화를 간직하려는 욕심이 가득하다.
부끄러운 내 속에 이 찬양의 가사가 수묵화처럼 잔잔하게 아버지의 마음을 그려준다.
주님의 보혈로 씻긴 흰옷 입은 사람.
어린 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사람이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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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기 원하네 하나님의 어린 양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 하나님의 어린 양
나를 구원하신 분 영원한 목자되신 분
시온산 위에 있는 어린 양 그 분을 보기 원하네
나는 보기 원하네 흰옷 입은 사람들
어린 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사람들
나의 영원한 소원있네 그분을 따라가는것
흰옷입은 사람들 그들과 나도 있길 원하네
나는 보기 원하네 주의 능력의 날을
거룩한 옷을 입고 기쁨으로 주께 달려나가는
새벽이슬같은 청년들 그들을 보기 원하네
시온산 위에 있는 사람들 나는 보기 원하네
[내가 노래하는 풍경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