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인 여호수아 마저도
여리고성를 앞에 두고
여호와의 군대 장관에게 물었다.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전쟁에 몰두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대답은 이 질문을 뛰어 넘는다.
“아니라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수 5:14)
전쟁 이전에
사역 이전에
오늘 내게 들려주실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 가운데 거하는 것.
내가 누운 이 곳이 바로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다. (창28:17)
[내가 노래하는 풍경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