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 진행 할
투웬티 프로젝트는 곧 있을?공모전 상품으로 내놓기 위해
비용과 작품을 키핑해놓으려 합니다.
투웬티도, 공모전도 자비로 진행하는거라 이해해주세요.
아직 공모전의 제목도 정하지는 못했지만
책을 읽지 않은 분들도 참여할 수 있게 만들 생각입니다.
<결혼을 배우다>를?통한 은혜 뿐 아니라
각자의 가정이 주님께 배운 은혜를 나눌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 이어질 수 있다면
기도가 필요한 가정을 위한 중보의 끈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투웬티 프로젝트에 대한 방향은
많은 분들이 제안해 주셨는데
그 내용을 종합해 보면
더 많은 사람들을 참여시키고,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게 만드는게 좋지 않겠느냐는 내용입니다.
제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서
작품과 함께 기도하기를 청했던 이유는
생색내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이었습니다.
순서를 따라 매달 한 사람에게 작품을 보내고
함께 기도하기를 청하는 정도로 충분하지 않을까?
그런데, 사람들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너무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작한 이후, 일년 동안 방법은 계속 달라지고 있지만
어떤 형태로든 계속 이어나가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멈추지 않으면 질서가 잡히겠지요.
계속 고민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