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인공 처럼 살아가지만
시간이 흐르고, 역사가 흐르면 결국 분명해 집니다.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시144::3-4)
여기서 ‘헛것’이라 표현한 단어는
숨, 공허, 덧없음,헛됨이란 뜻을 가진 ‘헤벨’입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라는
전도서 저자의 헛됨 또한 헤벨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헛됨은 허무주의와는 다릅니다.
허무주의는 결코 벗어날 수 없는
탈출구 없는 터널이기 때문입니다.
전도서는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너무 늦기전에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겠습니다.
<노래하는 풍경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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