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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풍경 #437

by 이요셉
2018-04-04

주님이 나를 건져 주셨고
나를 살게 하셨습니다.
이제 제법 걸을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는 내 뜻대로 살아보면 될까요?

‘주님 나는 연약합니다. ‘
자주 이렇게 말하지만
연약하기에 죄를 짓는 것일까요?
연약하지 않아서 죄를 짓는 것은 아닐까요?
내가 너무 강해서 죄를 짓는 것은 아닐까요?

주님의 주권에 맞서
나의 주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선악과든 무엇이든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나는 살아내고 말겠다는 의지가 내 안에 있습니다.
그것이 두렵습니다.

<노래하는 풍경 #437>

#산다 #살겠다 #의지
#생의이유 #주님의주권 #어떤방법 #선악과
#주님 #나는연약합니다 #또는 #너무강합니다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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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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