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마음에 노크하실 때

며칠 전, 딸 온유의 반에
친구 한 명이 전학 왔습니다.
 
“그 친구를 보는데
하나님이 그 얘한테
예수님을 전하라고 그러는 거야. “
 
온유는 친구에게
예수님을 전하라는 마음을 주셨으니
그 친구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게
분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신 마음에 순종하기 위해
그 친구에게 다가갔지요.
 
“무슨 말을 해야 하나?
너무 부담스러운 거야.
두근두근 떨리기도 하고
조마조마하기도 하고.. “
 
말을 꺼내려는 순간
갑자기 친구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보드게임을 펼쳐 놓느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런 남다른 에피소드 때문인지
전학 온 아이와 
하루 만에 다정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예수님은 아이의 마음에 노크하셨을까?’
‘전한 온 친구는 정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아이일까?’
아빠는 수많은 질문들이 가득합니다.
놀라운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들려준 아이 때문에
아빠는 놀랍기도 감사하기도 부럽기도 합니다.
 
내 마음에도 찾아와 달라고
주님께 떼를 쓸까요?
아니면  
주님이 찾아오기 쉽게
아이같은 마음을 달라고
졸라야 할까요?
 
 
#내마음에도노크해주세요
#낯선이에게
#주님이말씀하시면
#나는어떻게반응할까요
#주님주신마음이맞는지
#분별하느라
#기회를놓치지않도록
#내마음을깨끗하게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