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자마자 예배를 드렸습니다.
손을 들고 찬양하다가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간간히 졸음 때문에 손을 비비고, 허벅지를 꼬집으며..
깨어서 예배를 드리려면
우리의 영적 상태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우리의 몸 상태도 중요합니다.
언젠가 질병에 관련한 인터뷰와 자료를 정리하며
자신의 몸 상태는 감정 조절에 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글을 인상깊게 읽은 적이 있습니다.
상대를 향한 태도,
하루의 감사,
주님이 내게 주신 사명과 반응
이 모든 것은 기도와 말씀과 같은
영적인 훈련을 넘어
우리 몸의 상태와도 관계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영혼뿐 아니라
우리 몸을 지으신 분이
우리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노래하는풍경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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