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시간을 보낼 때는
힘들다. 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쉬는 시간이 넘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면
차라리 바쁜 시간을 그리워하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그 시간은 내가 하는 일로
평가받는 시간이 아니라
나라는 존재로 평가받는 시간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멈추게 되고,
언젠가 인생의 끝에 서게 되면
나는 단독자로, 존재만으로
주님 앞에 서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내 존재는 어떻게 평가받을까요?
그 시간은 주님과의 사귐으로
만들어집니다.
<노래하는풍경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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