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집에 있던 책
500여권을 정리했습니다.
집이 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이라
정말 땀에 흠뻑 젖을 만큼
오르락 내리락했더니
절로, 온종일 바깥에서
땀 흘리시는 분들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이들이 아플 적마다
이렇게 기도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세상에 아픈 이들의 아픔을
체휼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픔과 고생,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오늘 내가 수고한 시간으로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는
기초가 되게 해주세요.
<노래하는풍경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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