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이지 않기 위해
사람들에게 공감가는
이야기를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언어는 좋았지만 의문이 남습니다.
예를 들면 원수같은 사람을
품는 것보다 쫓아내는 것이
보다 실제적이라는 설명입니다.
이 강연에 공감한 사람들은
강연자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나는 정답이 어디에 있을지
자꾸만 묻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강연을 듣고 사람들은
거리를 두고 사랑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할까봐 두렵습니다.
때때로 복음은
지독하게 비합리적이고 비생산적인 시간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나를 기다리신것처럼 말입니다.
<노래하는풍경#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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