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얼마나 사랑을 받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사랑을 베푸는가에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만나는 사람은
우리가 사랑해줄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우리가 받은 사랑을 기초로 합니다.
나는 어떤 사랑을 받았나요?
내 친구들도, 동역자도, 함께 하는 이들도
심지어 내 가족도 나를 모른다 할지라도
그때도 주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하여도,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사63:16)
나는 어떤 사랑을 받았나요?
우리가 받은 넘치는 사랑이
우리의 걸음을 만들어 갑니다.
<노래하는풍경#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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