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상처를 주는 사람,
우리는 그 사람을 가해자라 부릅니다.
이 사람은 마음이 어떤 모양이길래
이렇게 상처를 주고 폭언을 할까?
하지만 만일 그 마음을
정말 들여다볼 수 있다면
우리는 무너져 울 수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먼저 상처를 주거나,
자신이 따돌림당하고 싶지 않아서
먼저 따돌리거나
가엽고 애처로워서 그의 마음에 손대고
눈물 흘리며 기도할지 모릅니다.
아마도 우리에게 주님의 마음이 부어진다면
우리는 걸음마다 울며 이렇게 말하겠지요.
“그래.
네가 그런 시간을 보냈구나.
많이 아팠지?
이제 괜찮아. 겁내지 마렴.”
<노래하는풍경#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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