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는
마지막 시험은
자신의 죽음과도 같았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사랑한다 생각했고
그 사실을 자신도 믿고 있었겠지만
그에게는 하나님만큼 크게 자란 아들이라는
우상이 있었습니다.
그의 보물은 말씀에 순종해서
죽음에 이르렀습니다.
비록 이삭은 죽지 않았지만
아브라함의 마음에
이미 그의 아들은 죽음에 이르렀습니다.
혹시 그때 하나님이 시험하지 않았다면
나중에 아브라함은 순종하기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경험과 관계와 시간이 쌓이게 되면
더욱 커질 수 있는 특별한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사랑하는 게 무엇일까요?
더 커지기 전에 나의 보물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숨기고 감추고 외면할수록
나의 보물들을 더욱 커져서
주님이 말씀하실 때
나는 숨길 수 없을 만큼 커져버린 보물을
하나님 앞에 숨기려 할 테니 말입니다.
<노래하는풍경#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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