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하심이 놀랍다.
불과 며칠사이에 하나님이 만나게 하시는 사람과 심경과 태도속에
그 분의 인도하심을 알게 하신다.
불과 며칠사이에 하나님이 만나게 하시는 사람과 심경과 태도속에
그 분의 인도하심을 알게 하신다.
새벽예배를 가는 차안에서
아내와 대화했다.
그래. 주님이 인도하신다는 마음이면
우리는 그렇지 못한 길을 걸어가도
시편23편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선택한 길 위에서는
아무리 부유한 상황 앞에서도
좌불안석이 되고 말 것이다.
고난주간 드린 기도들, 기도의 자리가 감사하다.
기도를 통해 기도를 배운다.
불량한 이들과 동류처럼 여김 받은 예수님
이조차도 주님의 뜻과 계획 가운데 있다면
나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억울하고 눈물나는 상황속에서도
나는 감사할 것이다.
주님 시험 당하지 않게, 그리고 모든 상황가운데
임마누엘로 , 내 안에 빛으로 일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