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지금 일해주세요.
지금이예요.
지금이 적기입니다.”
침묵하시는 하나님 앞에
내 기도가 들리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 하지만,
나의 간절한 마음처럼
주님이 일하시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의 시간을 볼 뿐이지만
주님은 우리의 인생의 시간을 보십니다.
우리는 눈앞의 홍해,
등 뒤의 애굽 군사를 보지만
주님은 그너머를 아십니다.
능력이 없어
일하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기에 기다리십니다.
기다림 또한 당신의 일하심이며
기다림 또한 주님의 놀라운 사랑입니다.
<노래하는풍경#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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