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은 두려움보다 큰 것에
밀려난다고 자주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이 말은 사실입니다.
정답을 이야기하자면
하나님은 두려움보다 크신 존재입니다.
두려움은 주님앞에 비교할 수 없을만큼 작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크신 분이라는
사실 자체만으로
두려움을 밀어내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아니라
옆집 아저씨 같은 존재라면
옆집 아저씨가 얼마나 크고 대단한 권위를 가졌건
그것은 나와 상관없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내게 누구신가요?
관계의 문제입니다.
두려움이나 문제적 상황은 그 이후의 문제입니다.
우선해야 할 질문은
지금 나는 주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입니다.
<노래하는풍경#1045>
#두려움 #두렵지않을이유
#두려움보다크신주님 #크신주님만으로 #답이아닙니다
#주님은누구인가요 #나의주님 #나의아버지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