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한 시간을 보낼 때가 있습니다.
위태로운 현실이
여러 각도로 우리를 위협합니다.
‘주님은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주님이 없는 것처럼 묻지만
주님은 내게 오늘도 신실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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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기도의
한 문장입니다.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신 주님,
풍요로운 세상을 살아가기에,
부유한 나라에서 살아가기에,
우리가 감사하는 기준이
잉여재산에 있지는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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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를 만족시켜줄 수 있을까요?
불확실한 세상 속에
나는 어디서 안정감을 얻어야 할까요?
만나로 살고 있음을 잊지 않게 해주세요.
선물 같은 하루, 주님의 선물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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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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