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것 같아 보이지만
내 마음을 내가 잘 압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을 다잡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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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내가 원한 게 아니잖아요.
너무 버거워요.
그만두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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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마음을
손에 담아 주님께 가져갑니다.
이 마음은 주님이
꼭 받아주실 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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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닌 내가 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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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렇게 지으셨다면
아픈 마음들을 올려다 드릴 때마다
주님을 만나게 될 테니까..
강한 사람, 부족함 없는 사람으로
주님 없이 사는 것보다
지금의 연약한 모습이
더 자주 주님을 찾게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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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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