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어느 편이냐?
정체를 밝혀라.”
이런 물음에 답하는 건
정말 곤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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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끔씩
내가 동의하지 않는
진영에 있는 사람도
억울하게 당하고 있으면
달려가 도와준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오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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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와준 이유는
그들의 입장에 동의해서가 아니라
잘못된 근거로 핀치에 몰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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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정말 좋은 비그리스도인과
성격이 개차반인 그리스도인
누구를 만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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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단의 질문에
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고민해야 할게 너무 많아 보입니다.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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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물론
너무 좋은 장점이지만,
성격 좋은 사람을 만나면
행복한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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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개차반인 그리스도인은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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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정말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님 앞에 순종하는
태도를 가진 이상한 성격의 사람이라면
긴 시간 속에서
조금씩 변하지는 않을까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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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여지 #있는사람이라면
#모난성격 #바뀌어가지않을까요
#예수님의사람들 #수많은증거들 #증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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