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적당한 시간이 되면
빛이 변합니다.
그러면 꼭 그 빛을
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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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손으로 만질 수 없지만
그래서 소유할 수 없지만
우리에게 날마다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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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에 비추어
반대편에 그림자를
만들기도 하고
투과하기도 하고
따뜻하게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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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신의 세계에서
이 땅에 연결된
신비한 마법 휘장은 아닐까..
상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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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없어서
대제사장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죄인의 갈망과 탄식,
소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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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언제든 가장 거룩한
지성소에 나아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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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장을 찢고
찾아오신 은혜의 빛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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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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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수님의이름으로기도합니다
#이렇게기도를마칠때마다 #얼마나감사한지요
#여전히죄인이지만 #날마다의인으로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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