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 없어서
아파하는 청년을 만나
함께 기도했고
그를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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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아니라
마치 세대의 아픔인 것처럼
느껴져서 함께 아팠습니다.
사람의 환경과
배경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노력하지 않고
얻어낸 수고와 기름진 결과들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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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에 관심이 많았기에
그의 아들, 솔로몬의 선택과 인생을
살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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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이들보다
더한 지혜를 가졌고
하나님의 현현을 경험했으며
아버지의 파란만장한 신앙을
보고 자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노년이 보여준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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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은
배경을 가졌느냐. 만큼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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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시대 #불공정 #무엇을선택하고 #무엇을부러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