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더위에 약합니다.
그런데, 마침 구름에 해가 가려 졌습니다.
갯벌에서 마구 뛰었습니다.
가끔 자신을 조절 못할 때가 있습니다..
결국, 오버페이스로 달리다 지쳐 쓰러졌습니다.
… 늘 몸 사리고 숨어 있기만 하다 한번씩 오버페이스로 쓰러질 때면
자신이 어리석다는 생각에 앞서 살아 있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이렇게 한번씩 깨뜨려줘야해. 아암.’
저는 더위에 약합니다.
그런데, 마침 구름에 해가 가려 졌습니다.
갯벌에서 마구 뛰었습니다.
가끔 자신을 조절 못할 때가 있습니다..
결국, 오버페이스로 달리다 지쳐 쓰러졌습니다.
… 늘 몸 사리고 숨어 있기만 하다 한번씩 오버페이스로 쓰러질 때면
자신이 어리석다는 생각에 앞서 살아 있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이렇게 한번씩 깨뜨려줘야해. 아암.’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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