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박스 안에서 온유가 수다스럽게 떠들고 있습니다. 가만히 듣다가 빵. 터졌습니다.?ㅎㅎ "뭐야 이소명! 너 누나가 아기일 때 왜 엄마 뱃속에서 빨리 안 나왔어! 너가 안 나와서 누나는 놀 사람이 없었잖아. 그동안 얼마나 심심했는지 알아? 왜 빨리 안 나왔어! 이런 개구쟁이 녀석 같으니라구" _ 네살 온유가 두살 소명에게
옛날사진같네요 ㅎ 결혼을 하고 아이를 어떻게 계획해야하나 고민이라 와이프와 기도중이에요. 아이를 키울만한 능력도 말씀대로 키울 자신도 없어서 두렵네요… 온유 소명이를 언젠가 보고 싶어요 ㅎ
ㅎㅎ 가능한 빨리 아이를 가지는게 좋습니다. 경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