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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래하는 풍경 #76

by 이요셉
2016-01-10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할 때
수많은 전쟁 기사들은 단 몇 줄로 그것을 기록하지만
여리고 성과 아이 성의 싸움에서의 시간은 매우 느리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에 대해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후의 몇 줄로 끝내버리는 전쟁의 기사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셨다고 읽을 수 있다.

애굽에서의 고된 노역으로 하나님을 찾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탄식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산파 십브라와 부아를 이야기한다.
그렇게 태어난 모세는 애굽의 왕족에서 자라게 되지만
다시 미디안으로 도피하게 된다.
그는 나이 80이 될 때까지 양을 치는 목동으로 지내게 된다.
주님은 당장 애굽을 무너뜨릴 강력한 무언가를 강구하신 게 아니라
이스라엘의 큰 구원을 이루기 위해
철저하게 무너져 내린 무능력한 노인 한 사람을 부르신다.

시간이 느리게 움직인다는 말은
그만큼 하나님께서 관심을 가지신다는 뜻이기도 하다.

[내가 노래하는 풍경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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