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할 일이 많아서 절대 수면부족모드 입니다.
새벽 3시까지?작업을 하다가
아내와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침실에 들어갔습니다.
아내와 아이는 깊게 잠들어 있었습니다.
잠든 아이들의 이마에 각각 뽀뽀를 해주고
아내는 특별히 입에 뽀뽀를 해주려고
얼굴을 잡아 내게로 돌렸습니다.
“아야야야야야”
응? 응?
아내의 비명소리에
뭔가 이상해서 살폈더니
.. 바로 누운줄 알았던 아내가
엎드린 상태에서?얼굴만 옆으로?돌린 상태였습니다.
하마트면 목을 180도 돌려?놓을 뻔 했습니다.
호러영화도 아니고,?정말 큰일?낼 뻔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