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불신앙과 실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 때마다 간섭하셔서 그들을 구해내십니다.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는 그들 또한?
주님께서 만나주신 인생들입니다.
과연 주님 앞에서 내가 이루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다윗은 그토록 바라던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고
기뻐하며 이렇게 찬양합니다. (대상16, 시105:14)
“그러나 그는 사람이 그들을 억압하는 것을
용납하지 아니하시고
그들로 말미암아 왕들을 꾸짖었습니다.”
다윗의 찬양에 나오는 이 대목은
바로 아브라함과 이삭의 때를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에는 아내를 여동생이라고 속이는 세 번의 대목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이 바로와 아비멜렉에게,
이삭이 그랄에서 아비멜렉에서 그렇게 합니다.
마음이 둔하여지고, 어리석은 자들을 위해서도
그들을 통한 당신의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세상의 왕들 조차 꾸짖으십니다.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에게 할당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그 때에 그들의 사람 수가 적어 그 땅의 나그네가 되었고
이 족속에게서 저 족속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민족에게로 떠돌아다녔도다
그러나 그는 사람이 그들을 억압하는 것을 용납하지 아니하시고
그들로 말미암아 왕들을 꾸짖어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손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들을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시105:11-15)
[노래하는 풍경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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