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바쁜 하루?하루 입니다.
비전케어와의 미국 일정과 전시를 협의하고
ㅇㅇ 병원에서의 기도까지,?
그리고 피난처와의 난민 사진전에 대한 미팅
그리고 지적장애인들의 작은 사진전까지.
피곤하고 지친 하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감사한지요.
불평하자면 한없이 불평하지만
언젠가 제가 드린 기도가 생각났답니다.
가치있는 사람을 사용하고 고용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그 기도를 당신의 목적에 따라
바꾸어 응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시간을 버리는 일이라 할지 모르겠지만
이 모든 수고 속에
당신의 생명이 심기는 것이라 믿습니다.
때로는 분별이 필요하고
내가 원하지 않은 결과들이
나타날 수 있겠지만
주님 이 모든 투쟁 속에
주님의 마음이 심기길 원합니다.
다만 이 모든 과정속에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내일 모레는 중국에 갑니다.
코스타 집회는 여전히 나를 자신없게 만들거나
돌아보게 만드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나는 그저 한걸음씩 나갈뿐입니다.
주님 길을 인도해주세요.
내가 나누는 메세지를 통해
주님의 나라의 작은 용사들이 자라날 수 있는
물 한방울이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 중 한 명이?
마지막 시대의 용사가 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