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수할 일꾼을
찾기 위해
그는 오늘도 카메라를 들었다.
황량한 들판위해
의인은 하나도 없을 것 같아 보이지만
틀림없이 그 앞에 나타날 것이다.
당신의 도구로 쓰임 받게 해달라는
그의 간절한 기도때문에..
추수할 일꾼을
찾기 위해
그는 오늘도 카메라를 들었다.
황량한 들판위해
의인은 하나도 없을 것 같아 보이지만
틀림없이 그 앞에 나타날 것이다.
당신의 도구로 쓰임 받게 해달라는
그의 간절한 기도때문에..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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