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일을
이것저것 해나가는 것으로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많은 자기 계발서에서
이것을 이야기하고,
나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내가 부담스러워하는,
전혀 재능 없어 보이는 것이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들을
순종하는 것으로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나는 아직도 꿈이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재능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을 느낍니다.
부담스럽지만, 순종했을 때
주님은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벽돌 하나 올렸구나,
우리가 만들어 갈
방주의 기둥이란다.”
주님과 만들어 갈 우리 인생의 방주를
다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오늘 벽돌 하나 올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