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잠들기 전에 읽었던 말씀이
꿈속에서도 계속 질문했다.
나는 꿈속에서 계속 대답을 찾아야 했다.
답은 말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내가 정말 그렇게 믿고 있느냐는 다르다.
시험의 답안지와 인생의 답안지는 다르다.
시험의 답안지와 인생의 답안지는 다르다.
인생의 답안지에 나는 아는 것을 답할 수 있을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연달아 물으셨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막8:27,29)
베드로는 이 질문에 내가 알고 있는 정답을 말했다.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막8:29)
정답을 말했으니 다음 문이 열린다.
마치 판타지 영화에서 다음 관문이 열리는 것 처럼.
나니아 나라로 들어서는 벽장문이 열리는 것 처럼,
나니아 나라로 들어서는 벽장문이 열리는 것 처럼,
이제 다음 스테이지가 어떻게 이어질지를
구체적으로 알게 된다.
베드로가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을 말했을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비로소
인자가 많은 고난을 당하고.. 죽임 당하고..
인자가 많은 고난을 당하고.. 죽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가르치셨다. (막8:31)
예수님이 누구신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말했을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된다.
곧 그리스도는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고
사흘만에 부활할 것이라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르치신다.
그리스도는 고난 당하는 종이다.
사람들은 복음을 순간에
다 알것처럼 생각하지만
다 알것처럼 생각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았다.
주님이 실제적이신 내 아버지,
나의 힘으로 살아갈 수 없음을,
그래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그래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것,
내가 어떤 죄인인지, 보혈의 무게..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곳만큼만 걸어갈 수 있고
알 수 있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꾸짖었다.
자신이 생각하는 전쟁은 그런게 아니었다.
예수님을 위해, 이스라엘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전쟁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제 전쟁을 준비하는 군대에게
군대의 장관은 전쟁을 이기기 위해서는
패배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패배를 말한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베드로와 제자들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 베드로에게 말한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거나.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 (막8:33)
내가 생각하는 마땅한 생각
주님을 위한다고 생각하는 말과 행동, 삶은
어떤 관점인가?
사람의 일인가? 하나님의 일인가?
주님을 위한다고 생각하는 말과 행동, 삶은
어떤 관점인가?
사람의 일인가? 하나님의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