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촬영을 다녀 오면
감당할 수 없게 많은 사진 편집이
밀려 버리는 바람에
다른 아무 작업이나 일도 못하고
여기에 몰두해야 하는게 흠이라면 제일 흠입니다.
뭐. 찍어 놓은 사진는 부지런히 볼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아직 캐나다에서 찍은 사진은 반도 못 봤는데 일찌감치 밀쳐 놓았지요..
어쨋든, 영국에서 찍은 사진^^
돌아 온 지 며칠 지났다고 이젠 사진을 봐야지만
아. 이곳이 영국이구나아. 싶습니다.
역시 엄청난 기억력..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