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증이 날 만큼
살아가야 할 세상의 기준 앞에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내가 돌봐야 할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그러면 마음에 조바심도 생깁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가는구나
믿음을 따라 산다는 것은
어리석고 또 어리석은 일이 아닌가
작은 생각은 내 영혼을 흔듭니다.
영원한 세상 앞에 영원하지 않는 가치가
나를 뒤흔듭니다.
그러면 내가 밟고 서있는 땅을 봅니다.
하늘의 하늘을 바라봅니다.
내 영혼이 바닥에 웅크리고 신음합니다.
쓰러지지 않으려 애쓰는 대신,
쓰러지되 완전히 쓰러진 뒤
주님과 함께 서겠습니다.
<노래하는풍경#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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