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무척 바쁜 스케줄.
에 하루를 떼어 결혼식 촬영을 했다.
벌써 두 달전부터 졸라 오던 터라 ㅎㅎ
그게 아니라도
연변에서의 우정 때문에 당연히 내가 찍어줘야 할 행복의 순간인 것을..
신부에게 소개를 하는데
“우리 사진” 이라 그랬다.
우리 사진? 우리 요셉이 아니고?
이걸로 한참을 놀려 먹었는데.. 그만큼 어리숙하게 순진한 형이다.
형 나이가 35살인가?
남들보다 조금 늦은 결혼. 행복한 출발이 되시길..
요즘 무척 바쁜 스케줄.
에 하루를 떼어 결혼식 촬영을 했다.
벌써 두 달전부터 졸라 오던 터라 ㅎㅎ
그게 아니라도
연변에서의 우정 때문에 당연히 내가 찍어줘야 할 행복의 순간인 것을..
신부에게 소개를 하는데
“우리 사진” 이라 그랬다.
우리 사진? 우리 요셉이 아니고?
이걸로 한참을 놀려 먹었는데.. 그만큼 어리숙하게 순진한 형이다.
형 나이가 35살인가?
남들보다 조금 늦은 결혼. 행복한 출발이 되시길..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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