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품에 안겨 있는
생후 18개월 미만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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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울 사람은
오로지 수감된 엄마뿐이라
그들은 교도소에서
함께 살아갑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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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수감된
많은 엄마는 영치금을
넣어 줄 지인이 없어서
아이가 써야 할 기저귀를
아껴가며, 그곳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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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마땅히 대가를 치러야 하지만
자신의 죄가 아닌 일로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수용자 자녀들이
그런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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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들을 돌보는
세움과 함께 아이들과
여행도 함께 했고
작년에는 몽골에서도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곳에서 만났던 아이들의
눈물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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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함께 했었던
청소년과도 비교도 안 될
어린아이들, 아주 어린 아이들..
생후 18개월 미만 아이에게
필수품인 기저귀를 보내주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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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나심,
왕의 왕이 이 땅에 오셔서
마땅히 몸 뉘일 곳이 없어
마구간에서 나셨습니다.
성탄, 참 기쁜 말이지만
태어난 아이를 보는
부모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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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이 아름다운 날에
아이들을 위한 도움을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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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캘린더 판매를
마감했습니다.
남은 수량을 이번 프로젝트에
후원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2 만원 이상 후원하신 분에게
12 ,000 원 짜리 ‘디폴트밸류’ 캘린더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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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herry.charity/public/campaign/cmpgnDtlPage/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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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체리’는 블록체인 기부 플래폼입니다.
가장 안전하고 투명한 블록체인 기술에
기부를 연결했습니다.
제가 사랑하고 응원하는 기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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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에서 받은 ‘리스’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었어요.
‘리스’외에도싱싱베이커리의 케잌,
낙태를 반대하는 영화’언플랜드’ 등
기부를 위한 여러 응원 선물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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