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투웬티 프로젝트>?신청을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맨 아래 새로운 신청주소를 참고해주세요.
저는 만나는 풍경을 사진찍고
찍은 사진을 보며 사람과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투웬티 프로젝트>의 의미는
누군가에게 내 사진을 선물함으로써
사진을 통해 기도를 잇게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6 개월간?이 프로젝트를 이어가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비용이 아니라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 사람을 만나기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선물하는게
가능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야만 지속적으로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다가
내가 가진 틀을 몇 가지 깨뜨리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제가 직접 만나서 전달하는 대신에
작품을 직접 집으로 배송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러면 매 달 정기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만큼
시간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됩니다.
받으신 분은 반 년간 가지고 계시다가?
가까운 누군가에게 같은 마음으로 선물하면 됩니다.
<투웬티프로젝트>는 20년간 작품이 서로에게 전해져서
그렇게 기도가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신청하신 분에게 매 달 순차적으로
사진에 있는 원목액자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재정 상태에 따라
작품의 크기와 액자의 종류는
달라질 수 있음을 양해해주시길 바래요.
* 작품은 매 월 15일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 작품과 액자, 배송료 모두 제가 부담합니다.
* 받으시는 분은 그저 기도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