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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무섭게 쫓아오고,
나는 잡히지 않으려
땀을 흘리며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원래도 연말에는 바쁜데 이번에는
논문까지 병행하느라 정신을 못 차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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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올해도 캘린더를 진행합니다.
이제 기획 마무리 단계지만
간단 콘셉만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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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9번째가 될
2022년 캘린더의 제목은
‘꿈꿀 수 있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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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친구가
‘지옥 같은 인생’이라 말했습니다.
인생이 지옥 같을 수 있지만 인생이 지옥은
아니라 생각하기에 내가 생각하는
인생은 무엇일까를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캘린더의 주제는
소풍과 같은 인생,
내가 꿈꿀 수 있는 시간이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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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일반적인 삼각 지지대를
대신해서 철팁 끈을 이용했고
재작년에 인기가 좋았던 고리형 스프링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안은 Todo 리스트 등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디자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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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그림에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특별한 굿즈 하나를 준비했지요.
이건 궁금증으로 남겨 놓을게요.
(아. 급이벤트!올해 굿즈를
맞춰 주신 (설마. ㅎㅎ) 한 분에게
캘린더 선물 보내드릴게요.
아무도 못 맞출까 봐, 추가 급 이벤트!
인생을 응원할 친구(남편, 아내, 자녀 상관없음)
소환하신 분 중 한 분에게도
마감은 11월 15일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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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까지는 따로 글을 올릴
여유가 없을 것 같아서
오늘 요만큼 소개 글을 남겨요.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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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 늘 정해진 갯수만큼만 만들고
추가로 제작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품귀현상이 벌어지는 구조적 문ㅈ ㅔ가 -_-a
그래서 대량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메일( eoten77@hanmail.net)이나
DM으로 미리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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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럽앤포토캘린더 #꿈꿀수있는시간 #급이벤트
#굿즈맞춰보세요 #아님사랑하는친구소환 #11월에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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