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필요한 이야기일까를 매번 고민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 꺼내기를 망설였던 이유는 다들 잘 살아가고...
'딸랑딸랑' 소명이가 종을 흔들면 온유가 욕실로 달려갑니다. ⠀ 물놀이를 좋아하는 소명이가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즐기지를 못한 것 같아서 오랜만에 욕조에서...
우리 집 신발장 앞에는 아이들이 세워 놓은 칠판이 있습니다. ⠀ 생일이나 성탄절에는 축하 메세지가 적혀 있고 반가운 친구들이 올 때는...
'할렐루야' 라는 말을 청중에게 아멘.이라는 반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나, 혹은 인사말의 형태로 사용하곤 합니다. ⠀ 하지만 말 그대로 주님을 찬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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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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